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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통해 본 분단적대성
[앵커]올 초부터 북한은 코로나 사태로 중단했던 중국과 러시아 관광객 입국을 4년 만에 허용하며 고려항공 정기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관광 사업은 북한의 외화벌이 주요 수단이죠.그런데 관광객 모집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미국의 소리(VOA)는 지난달
앵커최근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을 찬양하는 새 선전가요를 공개했는데요.이번 노래가 '선대 지우기' 행보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눈여겨볼 점은 김정은 우상화 작업에 활용되는 음악과 공연들이 갈수록 서구화되고 있다는 점인데요.북한 음악 정치의 목
"어머니 그 품처럼 따사로워라."북한이 지난달 새롭게 공개한 김정은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입니다.빠른 템포가 인상적인데, 군인과 의료진, 조선중앙TV 아나운서들까지 등장한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자랑하자 김정은. 친근한 어버이"북한은 간부
앵커북한이 전국의 분주소장, 그러니까 우리로 치면 파출소장을 평양으로 불러 모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회의를 열었습니다.분주소는 공식적으로는 주민들 치안 유지, 재산과 생명 보호가 주된 임무인데 실제로는 반체제행위를 감시, 통제하는 기능을
앵커김정은의 각종 현지 지도에 동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해 온 김주애가 한 달 이상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지난달 김일성 주석 생일행사 때도 김주애는 나타나지 않았는데요.일각에선 김주애를 활용한 선전 효과가 떨어져 의도적으로 노출을 줄
2021년 벽두에 열린 제8차 당대회 2021년 1월 벽두부터 평양이 시끌벅적하다. 1월 5일에 개막한 조선로동당 제8차 당대회 때문이다. 당대회에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룡해, 리병철, 김여정 등 
8차 당대회 여정의 끝, 새로운 내각의 시작 2021년 1월 5일에 개막한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가 12일에 끝났다. 당대회 일정으로만 보면 7박 8일간이고, 당대회 소집부터 지난 17일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북한이 연초에 중요 회의 3개를 연달아 개최한 이유는 뭘까 북한은 지난 1월부터 어느 때보다 바쁜 정치 일정을 보내고 있다. 1월에 ‘조선로동당 제8차 당대회’에 이어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를
미사일과 주택건설의 ‘언밸런스’ 미국과 북한의 기싸움이 절묘하다. 북한은 3월 25일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하였다. 미사일 발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정은은 다음날 보통강구역 고급주택지구에 나타났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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