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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통해 본 분단적대성
이 책에서는 분단체제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남북의 자기이해를 인문학의 분야별 지성사인 사상사• 문학사• 역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 분단체제에서 남북의 자기이해는 기본적으로 특정 체제와 제도의 공식 당론, 곧 국가담론과 분리될 수 없다. 이런 점에
남북의 사회문화적 통합을 위한 세 번째 연구성과 이 책은 통일을 체제나 제도의 통합만 같은 방식으로 다루는 사회과학적인 연구방법을 넘어 남북 두 주민들 사이의 가치, 정서, 생활문화적인 갈등의 해결과 통합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남북은 분단
1년차 연구총서인 ‘국가담론’과 별도로 2년차 연구총서에서 ‘일상’을 다룬 이유는 남북의 공식적인 국가담론과 비공식적인 일상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가담론이 공식적 차원에서 주로 이루어진다면, 일상의 생활세계는 공식·비공식적인 차원이 혼
국가담론 층위의 남북비교연구의 필요성 증대 이 책은 "국가담론에서 남북 가치・정서・문화”를 비교・연구한 것이다. 국가담론 층위의 남북비교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 남북은 분단국가로서 서로 다른 체제와 제도 아래 서로 다른 가치,
코리언의 통합서사와 평화 공동체이 책은 통합서사의 관점에서 친구뿐만 아니라 적대적인 대상과도 함께 살아가는 미래통일한반도를 ‘평화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제시한다. 통합서사의 관점에서 제시되는 ‘평화 공동체’는 갈등 없는 평온한 상태의 공동체가 아니라
평화는 통일의 시작, 통일헌법 논의를 본격화해야 하는 시점‘법’은 주권자인 시민들이 만든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오히려 법을 숭배의 대상으로 신격화(神格化) 한다.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에서 헌법은 9차례나 개정되었으며 지금의 헌법은 1987년 6
통일의 교량자들,통일한반도의 문화를 디자인하다이 책에서 우리가 주목한 것은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를 비롯한 분단생태계의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헤쳐 나가는 ‘주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입니다. 이들은 민족적 연대의 주체였고, 분단과 전쟁으로 점철
이 책은 분단체제가 낳은 국가폭력 트라우마의 치유를 사회적 치유라는 관점에서 살피고 그것이 곧 지금과 다른 공동체의 형성이라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전제하고 강조하는 ‘사회적 치유’는 곧 미래의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이행기적 정의라는 점을
제1부 “분단폭력의 해체와 평화 구현의 통일”은, ‘생명-평화’ 중 ‘평화’에 초점을 맞춘 글들로, 한반도의 분단 및 통일과 관련하여 평화의 가치 및 원칙들을 다루고 있다. 제2부 “포스트 통일과 생태주의적 통일”은, ‘생명-평화’ 중 ‘생명’에 초
이 책은 기존의 연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천적 차원에서 분단 트라우마의 치유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고통의 공감과 연대’는 분단 트라우마의 치유가 개인이 아니라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전략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 책의 핵심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