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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학술심포지엄] 2011년 5월 20일 <민족공통성 연구 방법론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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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민족에 대한 다양한 담론의 논의되는 21세게 ‘민족공통성 연구 방법론’을 모색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보여주는 이중정체성을 수용하면서도 민족적 공통성을 찾는 통일의 방법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통일이 단순히 남과 북의 통합만아 이날 식민지-분단을 거치면서 이산되었던 우리 민족의 경험과 역량을 모으기 위한 것이라는 김성민 단장의 "통일인문학은 왜 민족공통성을 연구하는가?”라는 제언에 이어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그래서 민족의 동질성과 이질성이라는 표현을 대신하여 공통성에 주목하는 본 학술대회는 ‘국가대 탈국가’, ‘민족대 탈민족’의 이분법적 대립을 넘어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통일론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향후 통일담론의 확장에 큰 기여를 했다.

□ 주제 : 민족공통성 연구 방법론의 모색

□ 일시 : 2010년 5월 20일(금) 09:00 ~18:00

□ 장소 :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

□ 주최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