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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내학술심포지엄] 2011년 7월 8일 <분단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통합서사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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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원의 남북교류 사업에도 불구하고 왜 남북 주민들이 지닌 ‘적대성’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분단 트라우마, 분단서사, 통합서사, 분단 트라우마의 치유'처럼 아직은 낯선 개념들을 통해 '제도의 통일'을 넘어 '사람의 통일'을 준비해가자는 통일인문학연구단의 문제의식을 심화시키기 위해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는 이러한 학술대회의 성과를 토대로 ‘상호적대 트라우마’나 ‘국가폭력 트라우마’, 그리고 재중 조선족, 재러 고려인, 재일조선인 등 해외 디아스포라에 대한 구체적 치유 방안까지도 순차적으로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 주제 : 분단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통합서사 탐색


◆ 일시 : 2011년 7월 8일(금) 10:30 ~18:35


◆ 장소 :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101호


◆ 주최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