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통일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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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답사

제4회 통일인문학과 함께 하는 DMZ 답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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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박물관 전경>

















<외부 전시물>

















<내부 전시물>

















<내부 전시물>



<내부 전시물>

















<내부 전시물>

















<내부 전시물>




<DMZ 박물관>

고성 통일전망대를 떠나 도착한 곳은 DMZ 박물관이었다. DMZ 박물관은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 세워진 독특한 박물관이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인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를 통해 한국전쟁 이후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 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했다. 갈등의 상징 중 하나인 삐라와, 화합의 상징인 중 하나인 남북 아이스하키 유니폼이 같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은 많은 점을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