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인문학도서관

북한자료소개

『조선민족음악전집: 민요편 1』(예술교육출판사 지음, 예술교육출판사, 1998)

조회수 4581 link 복사

□ 서지사항

- 제목 :『조선민족음악전집: 민요편 1』
- 지은이 : 예술교육출판사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예술교육출판사
- 출판연도 : 1998
- 총페이지 수 : 379p

□ 해제

 민요풍의 노래는 오랜 역사적 시기를 거쳐 인민대중 속에서 널리 불리면서 다듬어지고 완성된 민요의 형식을 본 따서 음악전문가들이 창작한 노래이다. 「조선민족음악전집 1」에는 광복 후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우리나라에서 창작된 우수한 민요풍의 노래 500여 편이 편찬되어 있다. 이 민요풍의 노래들은 현대 민족 음악의 발전과정과 혁명과 건설의 호나경 속에서 발현된 우리 인민들의 열정적이고 낭만에 넘친 보람찬 생활모습과 새 시대 인민음악의 발전면모를 잘 알 수 있도록 한다.

□ 키워드

민요, 인민, 민족, 노래, 음악

□ 목차

꿍니리

산업건국의 노래

씨뿌리는 노래

모내기노래

평북녕변가

모내기타령

풍년가

륙대바다

김매기노래

보잡이노래

압록강 2년리

모내기노래

벼가을의 노래

물레야 동무야

물방아타령

금강산의 노래

어부의 노래

얼룩소야 어서 가자

농촌풍경가

산천가

파종도 전설일세

온정령

벌목을 하세

배띄여라

매봉산의 노래

뽕따러 가세

새봄이 찾아왔네

모내기노래

명태실이

그물을 뽑아라

흥겨운 목도

황초령

동해초병의 노래

바다가처녀의 노래

뽕따러 가세

해당화

저 바다로

어화 우리 농민들아

분배받는 날

노래하는 방직공

조합벌

종달새야 너도 노래불러라

모두다 선거에로

제초기 밀어밀어

열두3천리에 풍년이 오네

벌판에 농사짓고 바다에 고기잡고

우리 소원 이루었네

신바람나네

어깨춤

대동강나루

소방울소리

춘경가

충년들어 좋아라

식수타령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고마워라 인민주권

내 고향 강화도

농사짓고 목축하고

이 아니 봄철인가

그네뛰는 처녀

모란봉

처녀의 노래

녕변의 처녀

배노래

옥분이의 신랑감

고마운 주권아래

묘향산가

살기좋은 협동마을

충덕별은 내 고향

모내기노래

협동벌의 노래

우리 조합 참 좋아라

어뢰정 나간다

천리마녀성호

초병들은 나를 보고 꾀꼴새래요

문제없다

일터의 휴식

들판의 종소리

우리 마을 락원일세

즐거운 휴식터

만경대의 봄

인민주권선거의 노래

100만톤 좋을시고

얼싸 좋네 우리 조합

류벌부의 노래

오늘도 만선일세

우리 농장 축산반

풍어가

바다의 랑만

그대여 불러라 풍어의 노래를

금강산의 봄

산촌처녀

누에치는 처녀

지주놈 상투

밀림속의 아리랑

산채캐는 처녀

목장의 어머니

바다는 좋네

서해의 노래

굴포벌 10리

풍년새가 날아든다

마을처녀

최령감네 평양구경

살기 좋은 락원일세

산나물 캐여보세

사과를 따세

신환갑타령

아마도 그 동무는 모를레지요

혁명을 위하여

조국산천에 해 둥실 떠온다

창성을 노래하세

천리마의 진군

열두3천리벌

올농사 대풍이로세

어로공의 자랑

살기 좋은 나무리벌

벌목부의 노래

출진가

농촌처녀

양어장처녀

추수에로 탈골에로

바단섬

호박산타령

왜 묻고 가는가

창성은 좋아

여섯개고지에 붉은기 날리자

80만톤 넘쳐내세

충성의 열매

제일강산 우리 강산

백두고원

바다의 달풀이

몽금포 배노래

오곡이 여물 때

포구리에 영웅 났네

조기배에 풍어기 날리세

오늘도 만선기 휘날리네

바다의 처녀

발갈이 노래

천리마 타신 님 뜨락또르 모네

내 고향은 황금산

만풍년이로세

나무리 백리벌

갈대가 아니고 비단이라네

릉라도의 봄

님 마중가세

머루나 다래야

배나무집에 경사났네

막내딸 복순이 고사총수되었다오

가야금아 울려라

연사공의 노래

우리는 자랑찬 농촌건설대

유격근거지 도리깨타령

천리마작업반에 자랑도 많다

로동은 노래라네 기쁨이라네

황금산이 좋아요

정성껏 심자 풍년모를

종다리

목장의 처녀

봄은 좋아요

발벼풍년 노래하세

방목은 좋아

사괴따는 처녀

당겨라 훑이여라 바다의 보물

원해선단의 노래

바다로 나가세

동해의 달밤

박타기노래

한줌의 흙

밀림속의 눈송이

군민은 친형제 혁명의 동지

하루도 아니라네 한달도 아니라네

정다운 락원이여

모를심세

풍년은 걱정마세요

내 고향은 살기도 좋네

살기좋은 고향마을

이모작 좋을시구

동해의 보물을 듬북이 퍼내세

그물을 뜨세나

용해장엔 사시 철꽃이 피네

탄부의 영예

주먹타령

가야금이 울리네

조사공의 영예

비단을 짜오

아들자랑 딸자랑

바로 나라네

싸워이긴 남강아

양키를 몰아내자

연길폭탄

꽃피는 섬마을

우리는 축산반처녀라오

동배야 물동배야

사과풍년이 들었소

자랑찬 우리 조국

초막집 돌절구 잠들줄 몰라요

남해에 격랑이 인다

증산으로 지원하세

그리운 형제여 어서 만나자

을밀대에서

귀를집 실물레

비단짜는 처녀

두메에도 락원을 펼쳐가네

은실금실 수놓아가요

탄부타령

꽃피는 농장벌

살기 좋은 내 고향

여기도 락원이라오

화목한 마을

풍년이라오

방목장은 우리 일터

풍년씨앗 뿌리세

금강산을 찾아서

하선장의 아침

정이월이 봄이로세

향로봉에서

병기창풀무의 노래

버들꽃 필 때

수령님 은덕에 충성을 보답하세

수령님 다녀가신 마을입니다.

사회주의 우리 농촌 꽃피워가리라

내 조국을 지켜간다오

평양의 봄은 영원하리

풍년으로 보답하세

분조농사 꽃이 피네

살기 좋은 내 고향

우리 님 만선기 달고 오네

우리 사는 마을

정다운 내 고향

류벌공 안해들의 노래

달리자 무쇠철마 원쑤치는 기세로

김일성원수님 만수무강을 축원합니다

수령님께 충성다하리

조선의 어머니

만경대는 혁명의 요람

봉화산 기슭

포평나루터

수령님 다녀가신 협동벌에 풍년이 들었소

풍년씨앗 심어가세

나라에 바치는 480분

김일성장군님은 우리의 태양

수령님은 통일의 새날 밝혀주시네

그 사랑 가슴속에 넘쳐옵니다.

혁명투사 김형직선생

위대한 어머님의 사랑

오직 한마음

10대 정강의 노래

조국의 봄

쪼국진군의 노래

금수강산 내 조국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한없이 좋네

대안체계의 노래

국토건설의 노래

대동강 건설을 어서 빨리 다그치세

사회주의농촌테제의 노래

황금낟알 쏟아진다

만풍년 들었네

노래하세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

보람찬 나의 일터

훈련장의 쉴참

병사의 고향마을 살기도 좋아

새 길우에 다지는 맹세

녀전사의 노래

나어린 꽃송이

풍년모를 어서 내세

버섯따는 처녀

자녀교양의 노래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수령님의 혁명일가 길이 받드세

봉화산의 박우물

어비이사랑속에서

대를 이어 혁명전통 빛내여가리라

끝없는 사랑

창성땅의 새 노래

사회주의 내 나라

복쪽 하늘 우러러

끝없는 이 행복 노래부르네

승리한 들판의 노래

험난한 가시덤불 헤쳐가면서

노래하자 금강산

경치도 좋지만 살기도 좋네

일 잘하고 맘씨고운 금강산처녀들

사회주의 우리 농촌 좋을시구

사과풍년

우리 아기 자라나면

강철전사의 노래

직동령의 승리방아

바다농사 풍년이로세

우리는 농장의 주인

수령님의 품 속에서 천만년 살아가리

수령님이 계시여 행복합니다

우리는 수령님의 딸이 랍니다.

수령님 보내주신 양떼 흐르네

사령부를 찾아가는 길에서

북청교시 그 열매 온 나라에 주렁졌소

오늘의 창성

은혜로운 해빛아래 살기 좋은 창성

꽃피는 창성

창성은 살기 좋아라

내 고향 청산리

대동강 얼음은 출리였건만

꽃피는 일터

볼마찬 우리 일터

물은 쌀이다 풍년이다

길일성대원수님 고맙습니다

수령님 다녀가신 포구랍니다

강반석어먼님의 자장가소리

보람찬 나의 포구

사과따는 처녀

꽃피는 과원

농촌에도 수돗물이 나온답니다

농촌기술혁명 에헤라 좋다

온 나라에 과일동산 꽃동산일세

박로인의 새집들이

장군님 지새우신 조선의 밤이여

장군님 주신 땅에 새봄이 왔네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

영산강기슭의 버드나무

물고기 풍성한 내 나라

분수식밭관개 좋아라

나라살림 가정살림 꽃피워갑니다

노래하자 꽃피는 만경대

풍녀모를 심어가세

수령님 은덕에 만풍년들었네

고마워라 어버이사랑

은혜로운 해빛아래 우리는 사네

사회주의 우리 조국 철벽으로 지켜가리

수령님 모시고 길이 살리라

수령님 모시고 사는 이 행복

수령님 은덕으로 대풍이 들었네

장군님 모시고 기어이 돌아오리

천만년 노래하며 충성다하리

김정숙어머님 우리 어머님

김정숙어머님의 고향집이여

광복의 새봄을 수놓아가네

노래하세 대홍단

사회주의 우리 나라 자랑하세

혁명의 수도 우리 평양

금강의 방아소리 전선으로 올려가네

싸우는 고지로 탄약이고 어서 가자

수차야 돌아라

이 많은 분배를 어디에 다 쓸가

수령님 해빛아래 꽃피는 두메산촌

빛나는 우성의 해발

금수강산 내 조국 수놓아가세

삼화수송 좋구좋아라

일하기도 좋고 살기 좋은 내 나라

얼씨구나 절씨구 만풍년일세

풍년모를 어서 내세

저 하늘의 선녀들도 팔담에 내렸네

만경대 찾아가네

백두산의 만병초

유격구의 부녀회원들

만풍년의 우리 조국 온 세상에 자랑하세

농장벌에 넘치는 군민의 정

군민의 정을 담아 발동소리 울려가네

다락방에 봄맞이 가자

집집마다 닭들을 쳐요

만경대의 봄

4월의 봄

백두산 명승가

유격구마을에 쌍그네 나네

유격대군복감을 어서 짜세나

도천리의 5월단오

은금의 강산 빛내여가세

조국 위해 다진 맹세 지켜가리라

행복한 락원거리

인민의 유원지로 꽃피는 대성산

우리모두 군민일지 꽃피워가자

우리 희망 우리 기쁨 이 당에 꽃피워가네

우리네 농촌은 도시를 닮아가요

돌려라 도리깨

내 조국은 수령님 모신 한가정

수령님 사랑넘쳐 집집마다 행복일세

조선아 다시 안아보자

주체의 꽃비단 행복의 꽃비단

유격구의 새봄

내 나라는 락원의 금수강산

공원속의 우리 평양

인민의 행복싣고 고속도로로 달리자

인민의 금강산

노래하세 인민의 내 나라

모란봉의 봄

관개의 나라 풍년의 나라

유격구마을에 붉은기 휘날리네

선지의 맑은 물

《지원》의 뜻을 안고 절구소리 울리네

주체농법 만세소리 하늘땅에 울려가네

꿈같이 활홀한 창광거리

명승의 나라 자랑하세

꽃피는 릉라도

송도원은 세계의 명승일세

미루 백리벌에 풍년북 울려라

대동강 실버들

종다리 우니

뽕따는 마음 비단펄에 꽃피리

명승의 묘향산

천하절승 묘향산

명승의 상원동을 찾아서

묘향산 만폭동은 절경이로세

이선남폭도의 노래

꽃피는 묘향산

하늘에서 김매러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