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사항

- 제목 :『력사의 고발-6.25조선전쟁과《제3차 세계대전》음모이야기』
- 지은이 : 김화효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평양출판사
- 출판연도 : 2004
- 총 페이지 수: 171p

□ 해제

 이 책은 재일조선사회과학자협회 김화효 회장이 재일조선인 젊은 세대의 반제반미교육과 조선민족제일주의교육, 조국통일교육을 강화시키기 위해 펴낸 책이다. 저자는 한국전쟁이 미국과 남한의 북침이었으며, 미국은 제3차 세계대전과 한민족 분열의 영구화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본다. 이에 북한의 참전은 반미자주와 조국통일을 위한 정의의 전쟁이라고 주장한다.

□ 키워드

조선전쟁, 제3차 세계대전, 미국, 트루맨, 핵전쟁

□ 목차

1. 력사위조자들
잘못 설정된 인과관계
적반하장격의 론리

2. 조선반도의 분렬
시원을 더듬어
미국학자들의 견해
미국학자들의 견해의 부당성
트루맨의 타산
현실로 폭로된 흉심
《노단지》보다 더 좋은 것이 전쟁

3. 조선전쟁의 잉태
《멋쟁이총각》
《비결》은 집권욕과《반공사상》의 결합
리승만도 눈치챌수 없게
큰 몽둥이까지 쥐여주면서
프란체스까는 알고있었다

4. 《세계주의》와《제3차 세계대전》계획
《승냥이의 론리》
《고립주의》로부터《세계주의》로 이행
《제3차 세계대전》계획-《A, B, C 전쟁계획》

5. 북침전쟁의 도벌
일요일을 선택한 이유
트루맨의 위장술
덜미를 잡히며
리승만이 올리버박사에게 보낸 편지
《북벌》군사작전지도

6.《제3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기 위한 전쟁
태평양전쟁의 도화선-진주만기습작전
뛰는 놈우에 나는 놈
미국-에스빠냐전쟁의 도화선-《메인》호 폭파사건
《2계단전쟁론》

7. 조선전쟁을 확산시켜《제3차 세계대전》으로
사상적인 요구
분별없이 날뛴 맥아더
장단을 잘 쳐주어

8.《제3차 세계대전》음모의 파탄
상상이외의 참패
군사기술적우세의 풍지박산
《갱도전 제일 무섭다》
원자탄도 소용없게 되었다
인류를 핵참화로부터 구원해 주신분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