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사항
- 제목 :『김정일장군님의 인정미』
- 지은이 : 한영원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평양출판사
- 출판연도 : 2002
- 총 페이지 수 : 204p
□ 해제
김정일이 가졌다는 인정미에 대한 일화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책은 김정일이 가졌다는 인정미를 ‘넓은 품에 안아 주시는 인정미’, ‘따뜻이 보살펴 주시는 인정미’, ‘겨레를 품어 주시는 인정미’, ‘국경이 없는 인정미’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이 쓴 글을 북한에서 출판한 점이 특징이다.
□ 키워드
김정일, 인정미, 인간성, 일화, 현지지도
□ 목차
차 례
1. 넓은 품에 안아 주시는 인정미
부모의 심정으로
《내가 책임지고 작가도 작품도 살려 내겠습니다》
《친자식이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셔 주신 마음속 고충
《내려 가 보시오》
《끝장을 볼 때까지 해명하여야 합니다》
《나도 이제는 시름을 놓겠소》
《누가 그를 해임시켰습니까?》
2. 따뜻이 보살펴 주시는 인정미
생활상 불편이 있을세라
범상한 일이건만
《이렇게 합시다》
《동무들은 감정이 없는 식물인간들입니다》
《그 동무를 곧 부릅시다》
《그들의 곤함 잠을 깨우지 않겠습니까》
《이 전사동무를 도와 줍시다》
《동무들에게 인간성이 있습니까》
《개울에 다리를 놓아 줍시다》
다심한 어버이의 심정
세상에 없는 《생일일람표》
《잔치상은 내가 차리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보고 싶겠구나》
옮기지 못하신 발걸음
《부모 있는 사람들도 때로는 애로가 있는데…》
《무슨 소원이요?》
빛 다른것이 하나 생겨도
《입맛이 있으면 많이 드시오》
사람들의 불행을 두시고
《기어이 구원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동무가 살았습니다》
외국인 의학박사의 놀라움
《동무는 일어 나야 하오》
《꼭 가야 합니다》
3. 겨레를 품어 주시는 인정미
마음속에 안고 계시는 이남민중
《남녘동포들의 불행은 나의 마음을 끝없이 괴롭힙니다》
《가슴 아파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설명절에 울린 추도곡
《체류기간 불편한 점들은 없었습니까?》
혈육의 정은 해외동포들에게도
잠 못 이루신 밤
즐겁게 해주시려고
생일상에 어려 있는 심중
4. 국경이 없는 인정미
한 인간을 위한 비상조치
한밤중의 급보
전례에 없는 생일상
눈물로 얼룩진 감사편지
풀어 주신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