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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과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MOU 체결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송치만,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 2024년 6월 17일 건국대 새천년관 1311호에서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단장 박윤재, 사학과)과 연구협약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송치만 단장님을 비롯한 박영균, 정진아, 김종군, 박민철 교수와 남경우, 박솔지 전임연구원님이 참석했으며,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박윤재 단장을 비롯한 조태구, 최성민 교수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각 연구단장의 인사말과 상호 소개, 업무협약 MOU 서명 및 교환식,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연구협약을 통해 앞으로 통일인문학 및 통합적 코리아학과 통합의료인문학의 공동연구, 융복합적 연구 모색, 지역인문학센터의 공동사업 연구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송치만 단장은 “우리 연구단의 아젠다인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은 경희대의 아젠다인 통합의료인문학과 매우 많은 접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향후 보다 진전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연구와 사업의 시너지를 이뤘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