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상담과 치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6명의 발표자분들이 '트라우마', '구비설화에 대한 이해방식', '문학치료학'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가 모두 진행된 후 종합토론을 통해 각 발표자들과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 주제 :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상담과 치유
◆ 발표 :
1부
김종곤(건국대), "탈북 트라우마의 개념과 치유방향"
박재인(건국대), "구비설화에 대한 이해방식을 통해 본 탈북여성 B의 자기서사 특징- 세상에 대한 공포와 불신의 자녀서사를 중심으로-
나지영(건국대), "문학치료학적 관점에서 본 탈북청소년의 적응문제"
2부
김선희(강원대), "아감벤의 벌거벗은 생명으로서 호모 사케르와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의 관계"
정세근(충북대), "자본주의적 철학교육론"
권오상(건국대), "칸트 철학의 상담학적 방법론 모색"
◆ 일시 : 2014년 5월 10일(토) 13:00~17:20
◆ 장소 : 건국대학교 인문학관 교수연구동 401호 교수회의실
◆ 주최 :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 후원 :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건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