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9일(수) 오후 16:30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관에서 ‘통일포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학으로 읽는 분단의 상처와 치유’를 주제로 대학생 토론회를 열고, 이어 소설가 현기영 선생을 초청해 토크콘서트 ‘현기영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 이번 통일포럼 및 토크콘서트는 통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논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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