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9월 14일 --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지난 13일 중국 연변대학교 과학기술청사에서 일본 조선대학교,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중국 연변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한겨레신문사가 후원하는 ‘2015통일인문학세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은 ‘동아시아 전통문화와 현대적 가치-전통문화에 대한 현대적 조명과 민족의 화합’을 주제로 한중일 학자 50여 명이 참석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와 역사인식에 관해 다양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