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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3.08.20.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시베리아에서 평화통일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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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 교수)과 국제한민족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시베리아 횡단 역사도전 탐사대장정이 일정 중반을 맞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는 바이칼호수 알혼섬 불한바위에서 제68돌 광복절 기념식과 평화통일문화제를 탐사 참가자 3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감격스럽게 개최하였다. 불한바위는 인류학자들이 우리 민족의 시원지로 추정하는 곳이어서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욱 크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