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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2. 07. 10. 중 조선족 90% “중국이 조국”…일 조선인 17% “일본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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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철학)이 남북한과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연구 성과물을 <코리언의 민족정체성> <코리언의 분단·통일의식>(이상 도서출판 선인 펴냄) 등 4권의 책(사진)으로 묶어냈다. 연구단의 이런 성과는 남한 주민과 탈북자를 비롯해 연해주 고려인, 사할린 한인, 중국 조선족, 재일 조선인 등 총 1500명을 100개의 공통문항으로 면접조사한 결과다. 각지에 흩어진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대해 동일한 설문문항으로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