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26일 ‘코리언의 트라우마와 치유’ 심포지엄 - 서 승 日리츠메이칸대 석좌교수 초청 석학강연
건국대 HK(인문한국)지원 사업단인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26일(목) 오전 10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와 치유’를 주제로 석학 초청 강연 및 제11회 국내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서승 일본 리쓰메이칸대 특임교수가 ‘나의 삶-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석학초청강연을 하며, 남북주민과 탈북자, 고려인 디아스포라, 재일조선인 등 다양한 ‘코리언’들의 역사적 트라우마와 치유에 대한 학술 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