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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2.04.01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통일이 해외동포 삶 윤택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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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인문한국(HK)지원사업 연구소인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31일 건국대 생명과학관에서 ‘코리언의 민족공통성과 통일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제10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이 러시아 연해주-사할린과 중국 연변, 일본의 도쿄-오사카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동포들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민족정체성’과 ‘분단-통일의식조사’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이 이에 대해 토론했다. 제1부 ‘코리언의 민족정체성 조사-연구’와 제2부 ‘코리언의 분단의식과 통일한반도의 미래가치’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