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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1.10.12. 조선족 90% "내 조국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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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사는 조선족 동포 10명 중 9명은 중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차별과 소외ㆍ무관심을 이유로 남한의 해외동포 정책과 한국인에 대한 불만이 높았다.

박영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교수는 12일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중 조선족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한(조선)반도의 민족적 역량을 함양시키고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