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인문한국지원사업’(HK사업:Humanities Korea Project)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 초 HK교수 4명을 신규 초빙키로 하는 등 연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건국대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이를 위해 1월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고전산문 ․ 한국현대철학․, 정치사회철학 ․, 한국현대사 등 4개 분야에서 HK사업 아젠다인‘소통ㆍ 치유ㆍ통합의 통일인문학-통일의 인문적 비전과 한국 인문학의 세계화’와 관련한 연구에 참여할 HK교수 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