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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0.03.26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설립 - 인문학적 관점에서 통일 방법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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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23일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를 통해 분열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분단 극복과 통합의 가치와 방법론을 제시하기 위해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 교수)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기존 통일론이 정치경제적 통합 모색에 치중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정치경제적 통합의 토대가 되는 사회문화적 통합의 방안을 모색하고 삶과 소통하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차원의 통일 담론을 만들어가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지원(HK)사업의 하나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