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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중국’(47.7%)을 ‘남북 통일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나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33.9%) ‘미국’(12.8%) ‘남한’(2.8%)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중국’을 제 1의 동맹국으로 하고 ‘한국’과 ‘미국’을 주적으로 하는 북한체제의 이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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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탈북자들은 ‘중국’(47.7%)을 ‘남북 통일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나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33.9%) ‘미국’(12.8%) ‘남한’(2.8%)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중국’을 제 1의 동맹국으로 하고 ‘한국’과 ‘미국’을 주적으로 하는 북한체제의 이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