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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7.11.18] [클로즈업 북한] 영재 교육 vs 체제 선전…조기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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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뽀뽀송이란 북한 동요 들어보셨습니까?

이 노래를 부르는 북한 어린이를 보면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애교가 넘치는데요.

북한은 노래와 춤은 물론이고 악기 연주 등에서 어릴 적 재능을 보이면 유치원 과정부터 조기 교육을 시키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국제무대에서 수상도 하고 TV에도 자주 보이지만, 정작 성인이 된 뒤 국제적으로 각광받는 북한 음악인은 찾기 힘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