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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대 박한식 교수가 한국을 방문한다.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8월 1일 미국 조지아대 박한식 교수를 초청해 ‘정전 60주년,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석학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박한식 교수는 1990년대부터 북한과 미국 사이 갈등이 고조될 때마다 평양을 찾아 ‘화해의 메신저’로 활약해왔다. 또 최근 전 미 대통령 지미 카터의 방북설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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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국 조지아대 박한식 교수가 한국을 방문한다.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8월 1일 미국 조지아대 박한식 교수를 초청해 ‘정전 60주년,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석학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박한식 교수는 1990년대부터 북한과 미국 사이 갈등이 고조될 때마다 평양을 찾아 ‘화해의 메신저’로 활약해왔다. 또 최근 전 미 대통령 지미 카터의 방북설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