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사항
- 제목 : 『애도실화집 : 태양은 영생하리라』
- 지은이 : 리민철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 출판연도 : 1996
- 총 페이지 수 : 524p
□ 해제
김일성 사망 전후 상황에 대해 문학적으로 묘사하였다. 김일성 숭배의 일환으로서 온갖 초자연현상을 비롯하여 그를 신격화하기 위한 서술이 동원되었다.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의 죽음에 슬퍼하고 있다는 내용도 마찬가지로 과장되게 서술하였다. 또한, 김일성 사망을 김정일에 대한 지지로 이어나갈 것을 강조하는 이야기도 포함되었다.
□ 키워드
김일성, 김정일, 문학, 숭배, 죽음
□ 목차
차례
머리말 5
청천벽력 8
새벽 2시 8
중대방송 12
만수대로 달리는 마음 17
용해장의 종소리 22
렬차도 차마 못 떠나 25
강냉이바다 몸부림친다 29
조기가 오른다 35
압록강에 눈물의 떼가 흐른다 39
남녘땅도 호곡한다 44
《만경봉-92》호 전속 앞으로 50
세계는 심장을 잃었다 55
기적을 바라는 마음 62
꿈 이야기 62
새벽 67
수박과 참외 71
모두가 시를 썼다 75
이 땅의 꽃향기 다 드렸건만 81
답사 행군대는 가고 있다 86
할머니의 소생처방 89
충성의 선물 94
기적은 연극극장에서 97
눈물의 소낙비 쏟아진다 102
이 현실 끝내 믿어야만 하는가 102
조객이 아니라 상제였다 106
금수산의사당 113
만리길도 단숨에 118
애도기간 연장 122
천지만물이 운다 125
제자의 모습 128
국경을 모르는 상제들 136
효녀의 눈물 140
그 사랑 차마 못잊어 145
단군릉의 룡권현상 150
눈물 155
압록강과 두만강은 영원히 160
《북에 조문간다 길 비켜라》 165
마지막 조객 168
슬픔을 힘과 용기로 되게 하시여 173
위대한 인민의 참모습 177
상제들은 호상을 선다 177
토산땅의 고운 꽃들 182
슬픔만을 전한 것이 아니였다 189
동해안의 녀인들 195
전차들은 밤낮이 따로 없이 달렸다 199
《무길남》과 《무길녀》 204
강사들은 언제나 기념비 앞에 있다 211
대성산 혁명렬사릉에서 214
일곱개의 진주알 219
앞뒤도 안팎도 따로 없었다 227
다섯 번 옮긴 매대 231
호각소리 없었다 237
잊지 못할 그 밤에 241
아, 수령님 환하게 웃으신다 246
영결식 전날 밤 246
영결식 249
수령님, 어찌 이 길을 가십니까 253
령구차는 가고 있다 257
개선문아 전하라 262
영접보고는 계속될 것이다 266
우리 수령님 환히 웃으신다 272
위대한 혼연일체의 과시 278
최고사령관과 군악단 282
중앙추도대회 287
위인의 업적 불멸하리라 294
조포소리, 고동소리 울린다 297
맹세한다 301
태양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306
불멸의 송가 영원하리 306
꽃 311
신념과 의지의 맹세 316
태양의 축복 속에 나라는 흥하리라 320
위로연 325
인민의 가슴속에 간절한 청원 329
위인의 존함으로 내 조국 빛나리 334
팔월추석 339
투사의 안해들은 심장으로 웨친다 344
세기와 더불어 그 이름 빛나리 349
태양은 우리와 함께 있다 355
눈물 속에 받아 안은 특별휴양배려 361
100일 365
마지막 화환 370
만대에 길이 빛날 불멸의 화폭 375
붉은 기 높이 들고 조국이여 앞으로 381
편지 381
장하다 새 세대들 387
김정일 장군님은 우리의 운명 394
위대한 사랑 불타는 충성 398
탄원 402
마치와 낫과 붓을 든 주먹 406
감사 410
다시 울려퍼진 중대방송 415
우리 수령님 저금을 계속 하신다 419
장군님의 서한은 길지 않았다 426
자전거로 천리길 429
2월의 명절과 함께 길이 전하리 436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한마음 442
반년 후에 접한 비보 449
1912년은 김일성 원년 456
당세포는 영원히 수령님과 함께 있다 462
빛나라 주체의 최고성지여 469
만민의 념원 담은 결정 469
주체의 최고성당의 성돌이 되리 475
《금수산기념궁전》개관식 482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기념궁전 487
풋마늘 한광주리 493
아침노을 속에 태양이 솟아오른다 498
김일성민족의 만년국보 501
우리 수령님 영생하신다 509
높이 들자 붉은기 장군님 따라 앞으로 516
편집후기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