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을 포함한 6개의 학회 및 전문연구기관이 참여하여 <동아시아 평화와 민족주의>, <통일과 남북한 교류협력문제>, <디아스포라의 문화정체성>, <평화와 소통문제>, <여성의 정치> 등 다양한 연구주제에 대해 학문적 경계를 뛰어넘어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그 가운데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이 주도한 섹션은 <제3회의 : 통일의 인문적 가치와 통일의 모색>이며, 이 자리에서 ‘민족공통성과 통일의 인문적 비전’, ‘통일과 민속문화’, ‘분단과 이동의 자유’가 각각 발표되었다. 각 연구기관에 소속된 다양한 전공의 학자들은 이 날 발표된 통일인문학의 연구주제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 주제 : 세계평화와 동아시아-평화, 통일, 글로벌 네트워크의 학제적 접근
□ 일시 : 2013년 5월 10일~11일(토) 10:00~18:30
□ 장소 :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주최 : 21세기정치학회,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 주관 : 한국평화연구학회, 한국민족통일학회,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
□ 후원 : (사)통일교육협의회, (사)세계평화교수협의회, 광주광역시, 광주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