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족 구성원들 간의 이질성 극복과 동질성 회복이라는 당위성 보다는 차이를 먼저 인정하는 단계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지난 5월 30일 오후 교내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코리언 생활문화의 접촉·충돌·공존’이란 주제로 인문한국(HK)지원사업 통일인문학 제1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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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래의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족 구성원들 간의 이질성 극복과 동질성 회복이라는 당위성 보다는 차이를 먼저 인정하는 단계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 철학)은 지난 5월 30일 오후 교내 법과대학 대강당에서 ‘코리언 생활문화의 접촉·충돌·공존’이란 주제로 인문한국(HK)지원사업 통일인문학 제1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