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사항

- 제목 :『력사이야기(고대 및 삼국시기편 1)』
- 지은이 :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사회과학출판사
- 출판연도 : 2011
- 총페이지 수 : 239p

□ 해제

「력사이야기」시리즈는 고대 및 삼국시기편(1~2), 고려편 등 3권으로 구성된다. 단군조선으로부터 중세초기의 역사를 사건사 중심으로 서술하고, 역사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과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야기식으로 정리하고 있다. 북한의 역사학계는 민족적 전통을 고조선-고구려-고려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보고, 단군을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실체로 인정한다. 이 책은 제1권으로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 키워드

단군, 동명왕, 고조선, 한사군, 고구려

□ 목차

머리말

1. 고대편
건국시조 단군
단군8가
고렬가의 평화적양위
예성의 새 주인 동명
신축성있는 대부 례의 외교활동
상투를 튼 사나이
도발자에 대한 단호한 징벌
파탄된 한나라의 수륙병진
적진을 혼란시킨 고조선의 리간책
왕검성이 배반에 울다
한4군을 옮겨놓은 점제비

2. 고구려편
청년강대국의 터전을 닦은 동명왕
아버지를 찾아 천리를 달려온 태자 유류
부분노의 묘한 계책
부여의 허세를 꺾은 대주류왕
구도의 뉘우침
류리명왕의 국내성천도
《황조가 (꾀꼬리노래)》의 유래
황룡국의 강궁을 꺾은 해명
을두지의 지략
호동왕자와 락랑공주
폭군을 처단한 두로
태조대왕의 료동진격
수성을 타이르던 고복장
백살로장 명림답부
을파소의 등용
신상왕의 즉위와 발기의 말로
왕비로 된 후녀
충신의사 밀우와 뉴유
바다속에 던져진 관나부인
달가장군과 숙신정별
서북관문을 잘 지킨 장군 고노자
을불의 류랑과 창조리의 정변
유주자사 진
천자의 위엄을 갖춘 소수림왕
령토를 크게 넓힌 광개토왕
평양천도
북연왕을 구원한 갈로와 맹광
바둑으로 백제를 와해시킨 도림
태자 흥안과 한주
돌궐을 물리친 고흘장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평원왕의 새 수도성 건설
영양왕의 결단성
고구려의 력사기록을 정리한 태학박사 리문진
을지문덕장군과 살수에서의 승리
적의 손발을 얽어맨 료동성
연개소문의 정변
적을 공포에 떨게 한 애국명장 연개소문
안시성의 승리가 주는 교훈
양만춘과 당 태종
박작성주 소부손의 용전
망국에로 이어진 집안싸움
고구려중 헤자와 성덕태자
법륭사와 명화가 담징
고구려범에게서 배운 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