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알림

연구단알림

언론보도

2015.06.22 분단트라우마와 치유의 길

조회수 3300 link 복사

[독서신문] 통일인문학은 ‘사람의 통일’이란 관점에서 소통‧치유‧통합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려는 통일학이다. 이 책은 지난 70여 년 동안 남과 북이 경험했던 비극의 역사가 남긴 ‘분단 트라우마’를 성찰하며 그것의 치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통일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초해 진행됐던 연구 성과의 현재적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