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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료소개

『금강산일화집』(안재청 외 지음,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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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사항

- 제목 :『금강산일화집』
- 지은이 : 안재청·준박사·리용준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 출판연도 : 1992
- 총 페이지 수 : 150p

□ 해제

 이 책은 천하명승 금강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금강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그리고 주로 민중들이 예로부터 세계적인 명산을 가지고 있는 크나큰 긍지와 자랑을 안고 금강산을 열렬히 사랑한 내용을 담은 일화들과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금강산을 지켜 사운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반침략 애국 투쟁 일화들이 묶여있다. 특히, 옛 문인들과 화가들, 애국 명장들인 경우에는 그들의 생애와 활동에 대한 자료들도 비교적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 키워드

금강산, 일화집, 명산, 인민, 조국산천

□ 목차

김시습과 금강산

고성군수를 감동시킨 화담선생

굳은 절개를 금강산 락락장송에 비겨

《천고의 극치》

백룡담 바위에 새겨진 시

《과연 명산이로다!》

녀류시인의 금강산유람

금강산을 사라앟ㄴ 양봉래

화가 정선의 일화

웃음거리로 된 두행 시

정철과 《관동별곡》

건망증바람에

안타까움을 시에 담아

악평에 대한 대답

금강산을 노래한 삼형제

금강산에 온 넋을 빼앗긴 화가

불우한 시인이 남긴 시와 일화

가장 큰 소원

절경에 황홀한 나머지

《금강수》에 대한 일화

연암의 총석정해돋이 구경

녀인들의 관심이 동기가 되어

시대에 역행한 《마의태자》

《되넘이고개》의 유래

왜적의 침입을 예견한 리지함

스승과 제자

승병대장과 금강산

사명당의 일화

시에 비낀 애국심

지명에 깃든 토막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