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포격 도발로 남북 간 군사 충돌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한국의 2030 세대는 어느 때보다 침착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이번 기회에 북에 본때를 보여 줘야 한다”, “확실한 사과 없이는 대화도 없다”, “박근혜 정부는 계속 확성기 방송을 해야 한다”며 강경한 대응을 주문하는 청년층의 목소리도 크다. 이에 대해 ‘신(新)안보세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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