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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료소개

『김일성 회고록 - 세기와 더불어 2』(김일성 지음, 조선로동당출판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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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사항

- 제목 :『김일성 회고록 - 세기와 더불어 2』
- 지은이 : 김일성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조선로동당출판사
- 출판연도 : 1992
- 총페이지 수 : 454p

□ 해제

<세기와 더불어> 는 김일성 생전에 발간된 여섯권의 ‘항일혁명편;과 사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김일성의 유고들과 각종 자료들을 기초로 발간한 2권의 ‘계승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김일성 본인의 어린 시절 및 가정생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건국되기까지의 항일독립운동 및 사회주의 혁명과정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제2권에는 1930년 5월 감옥에서 나와서부터 1933년 2월까지의 일을 자세히 회상하고 있다. 김일성은 1930년을 시련의 해라고 하고, 감옥에서 출옥하였을 때 손정도 목사가 얼마나 자기를 반겨주었는지를 자세히 기록하였다. 김일성은 손정도 목사의 차남 손원태(孫元泰; 재미 의사)를 북한에 초대하여 옛날 신세진 것을 조금이라도 갚으려 했다.

□ 키워드

김일성, 손정도목사, 카륜회의, 조선혁명군, 9.18사변,

□ 목차

제4장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던 나날에
1. 손정도목사
2. 준엄한 봄
3. 카륜회의
4. 첫 당조직-건설동지사
5. 조선혁명군
6. 혁명시인 김혁
7. 1930년 여름
8. 두만강을 건너
9. 《리상촌》을 혁명촌으로
10.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제5장 무장한 인민
1. 수난당한 대지
2. 9.18 사변
3. 무장에는 무장으로
4. 혈전의 준비
5. 새 무장력의 탄생

제6장 시련의 해
1. 낭만으로
2. 마지막모습
3. 기쁨과 슬픔
4. 합작은 불가능한가?
5. 단합의 리념하래
6. 구국군과 함께
7. 소사하의 가을
8. 라자구등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