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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5.10.30 송두율 “나는 지금도 경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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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호흡기를 챙겼다. 외출할 때 필수품이다.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불안해서….” 11년 전 구치소에서 천식이 처음 발병했다. 당시 호흡곤란을 겪기도 했다. 천식은 371일간의 귀향이 그의 몸에 남긴 화인(火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