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사항

- 제목 : 『김정일장군 통일일화』
- 지은이 : 현명수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평양출판사
- 출판연도 : 2013
- 총 페이지 수 : 327p

□ 해제

 2008년에 출간된 내용의 책을 2013년에 증보하였다. 김정은이 김일성과 김정일을 뒤이은 후계자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단일민족을 강조하면서, 통일을 위해 많은 힘을 쏟았다며 김정일을 묘사하고 남북의 통일을 위한 노력 또한 김정일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김정일을 김정은이 계승하려고 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 키워드

김정일, 김정은, 민족, 통일

□ 목차

1. 견결한 통일의지를 지니시고
변하지 않은 과녁 14
민족의 징표 16
《파시즘은 망하기마련입니다》 19
백두산정신으로 23
산정에서 읊으신 즉흥시 26
또다시 만나주신 해녀 28
압록강반에 울린 총성 32
정원길에서 나누신 이야기 35
통일은 애국, 분별은 매국 37
《여기서 서울까지 몇리나 됩니까?》40
충신의 피형 42
《남조선인민들이 그립습니다》45
새해의 깊은 밤 48
조종의 산 백두산에서 49
판문점을 찾으신 숭고한 뜻 52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을 55
《우리 세대가 조국을 통일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57
아침도 저녁도, 새벽에도 밤에도 60
《조국통일은 나의 사명입니다》 62
함께 나누신 동지죽 65
질문과 대답 68
 조선의 통일문제 68
 조국통일의 장애는 무엇인가? 71
 조국통일의 전망은? 74
고려민족의 넋 76
판문점시찰 78
 재촉하시다가 늦잡으신 걸음 78
 소리없는 환호 80
 수령님의 조국통일친필비 82
 통일각 85
바다같은 도량 87

2. 겨레의 통일념원을 실현하시려고
문무를 겸비한 정치가 91
마지막 철탑 94
백두산줄기내려 솟은 한나산 96
이른새벽의 호수가에서 98
《백리, 천리를 더 가고싶소》 102
묘향산에 오르시여 104
늦출수 없는 속도 106
철령너머에서 108
 수령님이 그리워 108
 줴기밥 111
 진달래 113
백두산에서의 침묵 116
한편의 노래로 완성된 조국통일장 119
부산땅을 뒤흔든 통일열풍 123

3.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통일축구경기 127
 새롭게 생겨난 명칭 127
 대범한 아량 130
천도교 교령의 운명전환 133
몸소 숙소에서까지 찾아오시여 135
가구선물 333점 139
6.15통일일화(1) 141
 영원한 순간 141
 기자의 행운 144
 하늘같은 도량 145
 파격 147
6.15통일일화(2) 149
 우리 민족끼리 149
《인공기》사건 152
《리산가족》 154
 출연료 156
 해사진 158
6.15통일일화(3) 161
 진짜 한가족 161
 민족애특강 163
통일사에 길이 남을 인터뷰 165
 일심단결과 군력 168
 뿔난 사람이 없으니 와서보게 하시오 169
 합작도 우리 민족끼리 171
 통일은 언제? 173
 마음 같아서는... 175
상상도 못한 생일상 175
조선땅이 찌그러질수 있다 177
재벌이 받은 재부 178
북남관계의 첫사랑-현대 181
10월상봉의 나날에 183
 군사분계선을 넘어 륙로로 187
 정례적이냐 수시로이냐 185
《무료로 오셔도 됩니다》 186

4. 숭고한 의리와 뜨거운 동포애를 지니시고
애국으로 빛나는 청춘 189
통일의 날 보게 될 영화 192
금강산과 남녘동포 195
원산앞바다를 여섯 번이나 돌고 간 배 197
수시로 알아보신 기상통보 201
참된 애국은 어떤것인가 205
 제발 비가 멎었으면... 205
《뭐니뭐니해도 민족이 제일입니다》207
 임당수가 전하는 사랑의 전설 211
특대받은 신자 216
남녘음악가들이 흘린 눈물 218
죽어서도 영광을 받아안은 애국렬사 222
 첫 상봉 222
《통일옥새》225
장군님과 통일애국투사들 228
 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 228
 두 운명이 말해주는것 230
《모두 데려와야 합니다》233
 고맙습니다, 장군이시여! 236
 축복 238
겨레의 불행을 두고 242
부인과 함께 온 목사 243
살아있는 렬사들 246
칠보산송이버섯전설 249
《각하》라른 말을 쓰지 않은 평양상봉 252
한 남녘녀성이 받아안은 영광 254
재벌이 받아안은 영광 257
한반중의 특별렬차 259
몸소 열어주신《아리랑》관람길 263
복받은 옥동녀 267

5. 해외통포들을 통일애국의 한길로
조국의 운명이자 해외동포들의 운명 271
귀중한 것 273
행복속에 다진 맹세 277
 유람선을 타고 277
 울며 웃던 오락회 280
 두 낚시에 물린 물고기 282
 굳게 다진 통일맹세 285
동포작곡가의 행복 287
빛나는 삶 291
《나는 동무를 잘 압니다》 294
위로연 298
구원의 빛발 300
 위문전문 300
 위문금 303
사랑도 그대로, 영광도 그대로 306
총련의장의 생일 309
한 해외동포음악가에 대한 높은 평가 311
녀기자를 위해 바치신 시간 314
참인생의 자양분 317
소원을 성취한 목사 321
인생의 마무리 323
훌륭한 애국자들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