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사항

- 제목 : 『(일제의 죄행을 고발한다) 고발』
- 지은이 : 조선 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련행피해자 보상대책위원회 편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외국문출판사
- 출판연도 : 2002
- 총 페이지 수 : 165p

□ 해제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평양거주 한국인들의 증언을 모았다. 특히 강제 징병·징용을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주로 싣고 있다. 이들은 탄광, 군수공장, 조선소 등에서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으며 노예와 같은 생활을 했다고 증언했다.

□ 키워드

김정일, 일본, 위안부, 징병, 징용

□ 목차

차례

- 징 용 -
감옥을 방불케한 군수공장 리호준......1
억울하게 숨진 소년들의 령혼 안성득...... 7
지옥의 《징용》살이 김흥기...... 17
조선소로동자 6,000명중 절반은 조선사람이였다 량홍모...... 28
죽음의 고역장으로부터 전쟁판으로 김세국...... 35
고야기시마에서의 노예로동 정룡익...... 43
원한의 상처자리 리세민...... 50
력사의 증견자는 말한다 리인찬...... 59
가혹한 탄광로동 황도연...... 66
200명중 20명밖에 돌아 오지 못하였다 리창순...... 72
슘슈도에 세워진《655구》말뚝 황종수...... 78
천백배의 대가를 받아 내야 한다 백제인...... 89

- 징 병 -
징집되기 1년전부터 《특별련성소》에서 조태현...... 95
민족적멸시와 수모로 가득찬 《징병》생활 박승룡...... 102
일본군대의 살인고문 《기합》 봉창환...... 107
나스노하라의 수림속에서 진태범...... 111
상해에서 목격한 일본군 《위안부》 문기풍...... 120
가족과 생리별하고 총알받이로 끌려 갔다 리문병...... 127
겉으로는 《내선일체》, 부대내에서는 민족차별 김태식...... 138
나는 《농경대》로 일본에 끌려갔다 김치린...... 142
《기합》으로 불구가 되다 김용걸...... 150
새 세대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황금수......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