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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17.01.05] 中단둥서 만난 北화장품…“흥미 끌지만 지갑은 못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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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간부와 돈주(신흥부유층) 여성들에게 쇼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 시내 백화점에는 ‘평양-단둥’ 사이를 운행하는 기차 ‘K28’을 타고 ‘원정 쇼핑’을 즐기는 평양의 명품족들이 종종 발견된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북한산 화장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확대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