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
“위안부 문제의 해결이 늦춰지고 있는 등 한반도가 ‘20세기적 상황’에 머물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분단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성민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건국대 철학과 교수)은 지난 12월17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회 ‘통일인문학 세계포럼’ 개회사에서 이 포럼의 학문적 과제가 ‘분단 트라우마 극복’임을 명확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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