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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료소개

『조선로동당의 반수정주의 투쟁경험』(고정웅·리준항 지음, 사회과학출판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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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사항

- 제목 : 조선로동당의 반수정주의 투쟁경험
- 지은이 : 고정웅, 리준항
- 출판국가, 도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출판사 : 사회과학출판사
- 출판연도 : 1995
- 총 페이지 수 : 212p

□ 해제

 사회주의에서 이탈하는 세력에 대해 북한이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은 탈냉전 시기, 민주주의로 돌아선 동구권과 소련을 비난했다. 그리고 북한만이 여전히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있다는 당위성을 강조한다. 당시 북한이 가지고 있던 동구권과 소련의 붕괴에 대한 경각심을 살펴 볼 수 있다.

□ 키워드

북한, 사회주의, 인텔리, 주체사상, 지식인

□ 목차

차 례

머리말 5

1. 현대수정주의의 대두와 조선로동당의 반수정주의 투쟁방침
 1) 현대 수정주의의 대두와 그 력사적 변천 7
  (1) 현대 수정주의의 발생 8
   △ 부르죠아적 영향의 포로가 되고 제국주의 압력에 굴복하는 것, 이것이 수정주의 발생의 근원이다. 8
   △ 현대 수정주의 - ‘개인 미신’ 반대소동과 ‘세 가지 평화론’ 14
  (2) 현대 수정주의의 현대사회민주주의에로의 변천 20
   △ 현대사회민주주의는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과 투항의 산물이다 20
   △ 현대사회민주주의 - ‘새로운 사고방식’과 ‘개혁’, ‘개편’ 25
  (3) 현대 수정주의의 정체와 그 위험성에 대한 예리한 간파 32
   △ 제국주의와의 타협은 수정주의의 뚜렷한 표현이다 32
   △ 현대사회민주주의는 현대 수정주의의 가장 반동적인 변종이다 37
 2) 조선로동당의 반수정주의 투쟁방침 41
  (1) 반수정주의 투쟁에서 자주적 립장을 견지할 데 대한 방침 41
  (2) 반수정주의 투쟁을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 사업과 결합해 진행할 데 대한 방침 48
  (3) 투쟁하면서 단결하고 단결하면서 투쟁할 데 대한 방침 52

2. 현대수정주의의 침습과 전횡을 반대 배격한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
 1
) 현대 수정주의 침습의 극복 58
  (1)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극복하고 주체를 세웠다 59
   △ 1955년 59
   △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64
  (2) 종파주의를 청산하고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였다 70
   △ 력사적인 당 중앙위원회 1956년 8월 전원회의 70
   △ 종파의 오물을 청산한 다음에도 76
  (3) 반수정주의 교양과 사회주의 건설의 실천을 결합했다 80
   △ ‘모기장’을 단단히 치고 80
   △ 전설의 천리마가 현실에 84
 2) 우리 당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력의 배격 91
  (
1) 정치적 간섭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92
  (2) ‘통합경제’ 로선을 인정하지 않았다 96
  (3) 나라의 방위를 남에게 의존하지 않았다 102
 3) 국제공산주의운동에 대한 대국주의적 전횡의 반대 배격 108
  (1) 대국주의적 전횡을 허용할 수 없다 109
  (2) 국제공산주의 운동 안에 지시하고 지시받는 관계란 있을 수 없다 116
  (3) 사회주의 나라 전체를 옹호 하여야 한다 121

3. 사회주의 건설에서 혁명적 원칙을 포기하는 현대 수정주의 리론을 반대배격한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
 1) 당과 수령 의령도, 사회주의 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거세하려는 책동의 폭로분쇄 129
  (1) 로동계급의 수령은 인민대중의 최고 뇌수이다 130
  (2)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 위업의 생명선이다 141
  (3) 사회주의 정권은 사회주의 위업 수행의 힘 있는 정치적 무기이다 154
 2) 경제와 문화를 자본주의화하려는 책동의 반대 배격 164
  (1) 사회주의 경제는 사회주의적 방법으로만 관리 운영할 수 있다 165
  (2) 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175
  (3) 사회주의 문화건설에서 당성, 로동 계급성, 인민성은 양보할 수 없는 근본원칙이다 182
 3) 반제투쟁을 포기하는 궤변에 대한 비판 188
  (1) ‘리성적 제국주의’, ‘무해한 승냥이’란 있을 수 없다 189
  (2) ‘평화적 공존’에 반제투쟁을 용해해서는 안 된다 196
  (3) 평화를 위한 투쟁과 반제투쟁은 분리할 수 없다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