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2015년을 맞이해 통일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11~12일 ‘제7회 통일인문학연구단과 함께하는 DMZ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DMZ 답사는 건국대 학생 40여명을 비롯해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학생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파주 지역을 시작으로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도라산역, 경순왕릉을 거쳐, 남북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렸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1박하고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노동당사로 이어지는 철원을 답사했다.
<도라전망대>
<경순왕릉>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제2땅굴>
<평화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