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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통해 본 분단적대성
이번 강연회에 초청된 미국 조지아대 특별연구원이자 겸임교수인 이그로 크리프노프 박사는 강연에 앞서 러시아의 세 가지 프로젝트가 한반도 비핵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천연가스 수송관이 연결되면 결과적으로 북한 비핵화를 촉발할 수 있으리라는 외국 전문가의 견해가 제기됐다.
최근 통일부가 ‘남북청소년 교류센터’를 건립하고, 개성 만월대 발굴사업을 재개하기로 하는 등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가 다시 트이면서 남북한간 사회문화 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병갑 교수 ‘한국문화의 세계화’ 강연 펼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미국의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교과목으로 채택하는 일은 최근 들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재정적·기술적·인적지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조선족 동포 두 명 중 한 명은 국내에서 차별이나 소외를 경험했으며, 특히 단일 정체성을 요구하는 국내 정책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영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교수는 12일 ‘디아스포라와 다문화’ 국제 심포지엄 발표에 앞서 공개한 ‘재중 조선족의 정체성과 다문화의 사회심리적 토양’ 논문에서 “재중 조선족이 민족 정체성에서 저항과 미끄러짐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족 동포들이 중국에서보다 남한에서 차별과 소외감을 더 심하게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선족은 이중적 민족정체성 속에서 혼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족 동포들이 중국에서보다 남한에서 차별과 소외감을 더 심하게 경험하면서 민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 사는 조선족 동포 10명 중 9명은 중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차별과 소외ㆍ무관심을 이유로 남한의 해외동포 정책과 한국인에 대한 불만이 높았다.박영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교수는 12일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교수ㆍ철학·사진)은 중앙대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과 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등과 함께 12일 오후 1시부터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디아스포라와 다문화: 해외 이주민의 문화적 장벽과 적응’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