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시민 대상 통일인문학 교육 : 북으로 떠난 문인들에 대한 회고
시민 대상의 강좌는 분단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확산하기 위하여, 대중들이 보다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우리의 문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인문학 강연으로 기획하였다. ‘시대와 경계를 넘어 다가오는 문학의 힘’이라는 테마로 백석·임화·홍명희·박태원·이태준 등 북으로 떠난 문인들의 삶과 주옥같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예술로써 분단의 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형태 |
주제 |
기간 |
협력 기관 |
장소 |
수강 인원 |
수강 시간 |
누적 인원×시간 |
길 위의 인문학 |
백석① 북방의 토속 정서를 그림 모던 보이 시인 |
2016.09.07 |
종로도서관 |
종로도서관 |
35 |
1강×2시간 |
70 |
백석② 경직된 체제에서 삼수갑산의 양치기가 된 시인 |
2016.09.21 |
35 |
1강×2시간 |
70 | |||
임화, 카프(KAFF) 문학의 대변자 |
2016.09.28 |
35 |
1강×2시간 |
70 | |||
홍명희, ‘임꺽정’의 작가, 분단의 역사를 오롯이 살아가다 |
2016.10.05 |
35 |
1강×2시간 |
70 | |||
박태원, 일제강점기의 세태를 그린 모더니즘 소설가 |
2016.10.12 |
35 |
1강×2시간 |
70 | |||
이태준, 예민한 언어감각의 스타일리스트 |
2016.10.19 |
35 |
1강×2시간 |
70 | |||
탐방 : 서울 성북동 일대 |
2016.10.22 |
성북동 일대 |
35 |
1강×4시간 |
140 | ||
후속 모임 |
2016.10.26 |
종로도서관 |
35 |
1강×2시간 |
70 |